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5 (문단 편집) === 진주의 제왕 === 확장판 워터본에 의해서 추가된 캠페인. 총 6개 임무로 구성되어 있다. 블랙 펄이라는 존재를 언급하며 저주가 걸려 있어도 가지고 싶다는 엘 프레지덴테는 사기 주사위와 약간의 운을 적용해서 인근 지역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. 블랙 펄로 인도할 나침반을 구입하고 바다 아래로 내려가기 위한 [[다이빙벨|잠수종]]을 개발해내는 등의 노력 끝에 결국 블랙 펄을 찾아낸다. 이 블랙 펄을 팔기 위해 유럽의 여러 부자들, 비밀 단체들과 접선하게 되는데, 문제는 이 블랙 펄의 운송선이 성난 고래 무리에 의해 침몰당하고 만다. 이 와중에 충격을 먹은 베로니카는 "저를 찾지 마십시오"라고 말하며 직원들 임금을 삭감하며 우울함을 풀어야겠다고 한다. 이에 어업용 트롤선으로 모든 물고기를 잡아버리면서 블랙 펄을 되찾게 되지만, 페눌티모가 무려 바다의 마개를 뽑아버리게 된다. 이 소식을 들은 엘 프레지덴테는 경악하지만, 줄어드는 해수면을 높이기 위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던 페눌티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년설을 녹이자면서 공장을 짓거나, 발전소를 짓고, 유럽에 발생한 한파를 해결해 문제를 해결한다. 그리고 이 와중에 비밀조직 콘클라베가 블랙 펄을 뺏기 위해 핵잠수함 [[크라켄]]을 동원해 트로피코를 위협하지만, 미국 대통령 루디 톰슨의 도움을 받아서 이들을 격퇴, 역으로 핵잠수함을 가동해 추적해, 격퇴하게 된다. 이 와중에 침략군들을 관광 자원으로 써먹는 위엄을 선보인다. 덤으로 바다의 구멍마저 메우게 되는데... 반대로 이 메운 구멍이 문제가 되어서, 이번에는 해수면이 높아지게 되고, 각국이 [[지구 온난화]]의 현실을 부정하자 엘 프레지덴테는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트로피코 조약을 선언하게 하고자 한다. [[미국]], [[러시아]], [[유럽연합]], [[중국]], [[중동]]이라는 모든 세계 열강들의 서명을 받아낸 엘 프레지덴테는 [[인도]]와 [[파키스탄]], [[캐나다]], [[바티칸]], [[호주]], [[마다가스카르]], [[스위스]]의 서명을 받아내고, 마지막으로 엘 프레지덴테의 서명을 함으로써, 트로피코 조약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극복하는 골자의 조약을 맺는다. 모든 문제를 해결했나 싶더니, 이번에는 [[출동 지구특공대|캡틴 플랜트]]라는 이름의 히어로가 트로피코에 선전포고를 한다.[* 이 이름을 들은 엘 프레지덴테는 페눌티모조차 더 나은 이름을 지을 수 있다고 깠다.] 캡틴 플랜트를 상대하기 위해 엘 프레지덴테는 블랙 펄을 팔지 말지를 고민하게 된다.[* 블랙 펄을 팔면 2만 달러의 자금을 즉시 얻는다. 다만 안 팔고 게임 끝까지 계속 가지고 있으면 관련 도전 과제를 획득할 수 있다.] 캡틴 플랜트를 상대하기 위해서 5가지 원소, [[바람]], [[땅]], [[물]], [[불]], 그리고 [[마음]]의 힘을 얻어야 하며, 이 힘을 다 얻은 엘 프레지덴테는 캡틴 플랜트를 이기고 그를 죽일지 살릴지 결정하고 캠페인이 끝나게 된다. 반면, 이 원소의 힘을 가지길 거절하면, 트로피코의 군사력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체력 6만, 공격력 6천의 캡틴 플랜트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.[* 도전 과제 중 하나가 캡틴 플랜트를 쓰러뜨리는 것이다.] 캡틴 플랜트를 상대로 승리하면 캠페인이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